테니스의 왕자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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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왕자》(テニスの王子様 데니스노오지사마[*])는 고노미 다케시의 만화이며, 일본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했다. 중학생으로 보이지 않는 이들의 테니스는 저마다 상식을 초월한 기술을 자랑하며, 판타지 장르에 버금가는 화려함을 선보인다.

현재 애니메이션으로는, TV 도쿄에서 방영하고 하마나 다카유키가 제작한 2001년작(178화)과 다다 슌스케가 제작한 OVA-전국대회편이 있다. 그리고 2001년 한국에서 S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다 중도 종영(48화까지)되었다. 관련 제작물은 극장판, 뮤지컬, 실사영화, 게임, 음반, 라디오 등이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 실사드라마를 제작중이다.

〈주간 소년 점프〉(슈우에이샤 刊)에서 1998년 41호 파일럿판 게재를 시작으로 1999년 32호부터 연재를 개시하였으며 2008년 14호의 종료까지 약 9년간에 걸쳐서 연재되었다. 그리고, 이후 2009년 3월부터 후속 시리즈인 《신 테니스의 왕자》가 〈점프 스퀘어〉에서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약칭은 ‘테니프리’(テニプリ) 이며, 단행본은 전 42권이며 공식 팬북은 10.5권, 20.5권, 40.5권, 일러스트집은 30.5권이다.

주인공을 시작으로 등장 인물의 상당수가 천재적으로 그려져 일반적인 등장 인물과의 격차가 심해 결과적으로 노력과 우정으로 승리를 이루어낸다는 종래의 ‘스포츠 근성’과는 다르지만 노력이나 부원끼리의 협조나 협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작품도 존재하는 요소이지만 특히 이 작품은 중학생의 테니스 기술들로서는 너무 황당한 필살기나 과장된 표현들이 많아, 단행본 최종권의 초판 띠에서는 ‘스포츠 만화의 혁명작’이라고 묘사했다.

미디어 전개

미디어 융합이 활발히 펼쳐져 2001년부터 2005년에 걸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화를 시작으로 2003년부터는 뮤지컬화, 2006년에는 다큐멘터리 영호화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속편의 OVA화, 2008년에는 중국에서 실사 드라마화가 되었다. 이런 전개와 관련해 많은 관련 상품이 무빅·아니메이트에서 발매되어, 그 결과로 관련 상품 판매가 정상 자리를 독주하는 인기 장르가 되었다. 2008년 11월부터는 《점프 스퀘어》에서 트리뷰트 기획으로 〈방과후의 왕자〉가 사쿠라 켄이치에 의해 연재 개시되었다.

관련 서적

전 테니스 프로 마츠오카 슈조는 〈테니스의 왕자 승리학〉에서 이 작품의 장면이나 기술을 해설하면서 테니스론을 설파하고 있다. 표지는 코노미 타케시의 신작이다.

줄거리

주인공 에치젠 료마는 미국 각 주의 테니스 주니어 대회에서 4연속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천재 테니스 소년이다. 미국에서 귀국한 료마는 테니스 명문 ‘세이슌 학원 중등부’에 입학하여, 전국 제패를 목표로 한 세이가쿠 테니스부에 입부하였다. 1학년으로서는 최초로 레귤러 멤버가 된 료마는 가지각색의 상대 학교나 라이벌, 가끔 동료와의 시합을 거쳐 성장해나가는 스토리이다.

원작은 약 9년에 걸친 장기 연재 작품이지만, 이야기 속에 그려진 내용은 주인공 에치젠 료마가 일본에 와서 중학교 입학 직후에 테니스부에 입부한 4월부터 전국 대회 결승전을 펼친 8월 23일까지의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스토리에서 경과 시간은 4월 정도이다.

《신테니스의 왕자》는 전국 대회 결승 3일 후, 갑자기 자취를 감춘 료마가 다시 일본에 돌아와, 가을에 시작한 U-17 선발 대회에 특별 참가가 허락된 세이가쿠 동료들이나 한 때의 라이벌들, 정규 참가자인 고교생들과 서로 경쟁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